본적 없던 카지노사이트와 한지혜
카지노사이트를 통해 ‘여은파’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담긴 라이브카지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주 ‘안전카지노’의 D-DAY를 맞아 만반의 준비를 하는 추천카지노의 모습이 큰 웃음을 줬다. 영상 공개 직후 “나래 언니 공중파에서 진짜 많이 참았구나”, “위기의 주부들 중독성 너무 심하다”, “살면서 화사처럼 은은하게 웃긴 사람은 처음봤다. 보석같은 캐릭터”, “셋 다 충격적인 비주얼인데 서로 보고 놀라서 빵 터지는게 진짜 웃김” 등 ‘여은파’의 독보적인 케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오늘 공개된 안전카지노에서 강렬한 차림새의 ‘여은파’가 포스터 촬영을 위해 요트 선착장으로 향한다. 촬영에 앞서 박나래(조지나)와 한혜진(사만다)은 역대급 분장에도 불구하고, 더 역대급인 언니들에게 묻힌 화사(마리아)의 화장을 손수 수정한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비명을 지르는 화사(마리아)를 뒤로한 채 박나래(조지나)와 한혜진(사만다) 또한 질세라 화장을 덧칠하며 유쾌한 ‘찐친’ 케미를 뽐낸다.
이어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색 촬영에 돌입, 모델 경력 20년차 한혜진(사만다)과 아이돌 경력 6년차 화사(마리아)는 탄탄한 내공으로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한다. 박나래(조지나)는 힙을 강조한 과감한 자태로 포토그래퍼의 짧은 탄식까지 불러일으킨다. ‘3분 컷’으로 황급히 촬영을 마친 박나래(조지나)는 이어진 한혜진(사만다)의 촬영을 보며 “기분 탓이니? 내 거보다 훨씬 많이 찍는데?”라며 찝찝함을 토로해 웃음을 터져나오게 만든다.
이날 한지혜는 외할머니 집에서 어머니, 남동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지혜는 에어컨이 없는 할머니 댁에 이동식 에어컨을 사드렸다. 한지혜는 조카들을 위해 퀵스크림을 만들었다. 쿠키과자를 잘게 부순 다음 봉지 안에 우유를 부어 그대로 얼리는 초간단 레시피. 조카들은 한지혜가 만든 퀵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다. 또 할머니, 엄마를 위해 찜질방 냉커피도 만들었다.
믹스커피, 설탕에 헤이즐넛 가루를 넣는 것이 포인트. 할머니는 동네에 마카오집이 생겼다며 한지혜에게 함께 나가자고 했다. 할머니가 말한 것은 마카롱. 한지혜는 “담양 저 시골동네에 마카롱가게가 생겼다. 동네 할머니들 사이에 난리가 났다고 한다”고 전했다. 떡과 마카롱 중 어떤 게 더 맛있냐고 묻자 할머니들은 마카롱을 꼽았다. 한지혜는 카지노사이트를 원하는 할머니들을 위해 진성과 전화연결까지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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